19~23일 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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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기업팀, 시·군청팀의 통합 대회로서 단식, 복식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5일간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국가대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빛냈던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시민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 전 경기가 유튜브와 네이버 스포츠로 중계돼 상주시를 전국에 홍보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영석 시장은 "선수 모두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