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대표 등 계열사 대표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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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4 세븐일레븐 상품전시회를 방문했다. 전시회는 편의점 경영주를 대상으로 상품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7~8일 이틀간 진행되는 행사다.
방문에는 김상현 유통군 총괄대표와 이영구 식품군 총괄대표, 김홍철 세븐일레븐 대표,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등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은 과거 세븐일레븐의 상품전시회를 방문하기도 했다. 현장에서 신 회장과 신 전무는 올해 세븐일레븐의 상품 전략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신 회장과 동행한 장남인 신 전무는 지난해 말부터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을 맡아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