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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는 5일 영광 호텔 더 스타에서 '2024년도 한빛원자력봉사대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최헌규 본부장, 이학웅 대외협력처장, 발전소장 등 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해 사회공헌 성과 공유, 직원 소통 강연, 2024년도 봉사대 격려 등으로 진행됐다.
구수환 이사장(이태석재단)이 강연을 통해 자원봉사의 참의미를 전달했다.
한빛원자력봉사대는 지난해 △명절맞이 취약계층 생필품 꾸러미 지원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농번기 일손돕기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제14회 광주·전남사회공헌대축전'에서 종합대상을 받은 바 있다.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는 "봉사대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각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과 따뜻한 동행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