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추진한 30건의 사업 결과와 올해 추진할 16개 부서의 36개 관광 관련 사업(신규사업 14건, 기존사업 22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구둔역 관광자원화 △국제평화공원 건립 △라온에코포레스트 조성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 등 부서별로 추진하는 대규모 장기 관광 사업 추진현황을 중점 논의했다.
△방문객 바가지 요금 근절 △교통혼잡 대책 △행사 시 안전확보 철저 등 실무적 분야까지도 폭넓은 토론이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올해도 '양평은 관광이다'라는 기조를 유지하며 양평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체계적이고 통합적 관광 정책 추진을 통해 양평관광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