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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손정현 대표와 스타벅스 대학생 서포터즈로 선발된 40명의 학생이 모여 '스타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스타터즈는 스타벅스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지칭한다. 스타벅스와 서포터의 합성어이면서도, 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를 담아 명명했다.
앞으로 스타터즈는 스타벅스의 신제품 품평회 및 상품기획 등에 참여하며 Z세대(1995~2004년 출생)의 의견을 회사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스타벅스는 스타터즈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실제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게 된다.
스타터즈는 오는 7월까지 스타벅스가 제안하는 팀 프로젝트 활동, 신제품 및 신사업 의견 제안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스타터즈 활동 지원을 위해 매일 1잔의 무료 음료와 함께 소정의 월별 활동비를 지급하며, 스타터즈 수행 기간 동안 우수한 활동을 진행한 서포터에게는 시애틀 커피 탐방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손정현 대표는 "이번 스타터즈 활동으로 젊은 세대들과 스타벅스 브랜드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이를 통해 모두에게 의미 있는 성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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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즐거움이 커진다'라는 슬로건으로 즐거움을 전하고 있는 메가MGC커피의 행보를 커피 너머 오프라인 행사로까지 더욱 확장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메가MGC커피는 K팝 팬들과 메가MGC커피 소비자들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공식 어플리케이션에서 콘서트 관람 티켓을 얻을 수 있는 '프리퀀시, 응모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프리퀀시 이벤트는 공식 앱 주문 서비스인 '메가오더'를 통해 미션음료 3잔 포함, 제조 음료 10잔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콘서트 티켓 추첨 응모권을 1매 증정한다.
1차 이벤트는 오는 3월 6일까지 진행되며 총 4회차에 걸쳐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1차 이벤트 당첨자는 3월 11일 메가MGC커피 앱을 통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