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CREVERSE) 수리 사고력 브랜드 CMS영재교육센터(이하 CMS 사고력관)는 봄학기 입학시험 예약자 수가 전분기 대비 크게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초등학생 자녀의 학부모들은 수학 때문에 고민이다. 내 아이가 혹시 ‘수포자(수학 과목을 포기한 이들)’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초등 시기의 사고력, 특히 수리 사고력 훈련은 중고등 학습은 물론 상위학교 진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영재학교와 자사고 등의 합격생들은 CMS 사고력관에서의 학습이 결정적으로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외대부고에 합격한 김O훈 군은 “CMS에서 진짜 사고력을 키울 수 있었다. 흥미로운 수학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접해 수학에 대한 접근성을 키웠다”고 말했다. 서울과고 합격생 김O순 군은 “CMS에서 배운 사고력이 모든 학습의 기반이 됐고, 수학을 좋아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CMS 출신 영재학교 합격생과 KMO, KJMO 수상자들은 평균 37개월 동안 사고력관을 다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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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는 발문과 토론 수업으로 인지도가 높다. 발문과 토론을 통해 지식을 내재화하면 단순히 기억하는 수준을 넘어, 개념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이 향상돼 다양한 상황에서 지식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능력이 생긴다. 이것이 사고력 강화가 높은 득점력으로 이어지는 이유이다.
CMS 커리큘럼은 레벨이 높아질수록 고차원의 사고력을 성취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처음 시작하는 ‘생각하는 I•G’ 과정에서는 교구와 동화로 생각하는 재미를 알아가며 ‘분석적 사고’를 키운다. 게임과 퍼즐을 해결하면서 논리적 사고력을 강화하는 ‘Pre-WHY’에서는 ‘추론적 사고’가 향상된다. ‘WHY’ 과정에서는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을 찾으면서 ‘종합적 사고’가 강화되고, 나만의 문제해결 방법을 찾는 ‘대안적 사고’를 키울 수 있다. 가장 높은 단계에 이르면 분석·추론·종합·대안적 사고력을 집대성한 ‘최상위 사고력’이 완성된다.
500여 가지 사고력 테마는 레벨이 오를수록 영역별, 수준별로 확장되면서 교과 과정도 함께 병행하도록 구성돼 있다. 사고력을 1년 경험하면 교과 수학을 수년 이상 학습한 효과를 얻으면서 초등부터 중고등 수학과정까지 조기에 완성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