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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문경 화재 소방관 2명 고립에 “인력·장비 총동원해 구조”

尹, 문경 화재 소방관 2명 고립에 “인력·장비 총동원해 구조”

기사승인 2024. 01. 3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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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군 주요지휘관 회의 발언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군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경북 문경 육가공 공장 화재 진압 도중 소방대원 2명이 고립돼 있다는 보고를 받고 소방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고립된 소방대원의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또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인력, 장비 등 현장 대응에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서 철저하게 지원하고 구조대원 등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7시 47분께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육가공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2명이 고립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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