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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성장성과 수익성을 확신할 수 있는 제한된 영역에 투자를 집중해서 과거처럼 투자 증가가 공급과잉으로 이어지는 사이클로 이어지지 않도록 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투자에 대해서는 "AI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한 선단 공정 제품 양산 확대를 하거나, 실리콘관통전극(TSV) 증설 투자에 우선 투자할 생각"이라며 "증가분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후의 투자 방향성에 대해서 미래 성장성 위한 인프라 준비는 진행하고, 성장성과 재무 구조 개선간의 적정한 밸런스 확보하면서 투자 수준 결정해 나갈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회사는 지난해 수요 둔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케펙스 전년 대비 50% 이상 축소해서 투자를 진행했다"며 "AI 수요 대응 위한 필수투자 제외한 전영역에서 투자비를 대폭 줄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