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지난 4년간 활동은 해결하는 정치…알찬 열매 맺도록 할 것”

기사승인 2024. 01. 23. 20:0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3일 오전 정읍시 프레스룸 기자단과 만남
지난 4년은 주민들과 약속한 지역의 묵은 현안 해결 노력
정읍·고창의 남은 미래 앞당길 것
윤준병 의원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23일 오전 사무실에서 정읍시 프레스룸 기자단과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윤준병 의원 정읍 사무실
"지금까지 정읍·고창 국회의원의로서의 활동은 '해결하는 정치였다."

재선에 나서는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정읍·고창)이 23일 오전 정읍시 프레스룸 기자단과의 만남에서 "지난 4년간 주민들과의 약속을 실천하고자 열심히 달려 지역의 묵은 현안과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대표 성과로 지난 십수년간 번번이 무산됐던 지역의 묵은 현안인 정읍 내장저수지 국립공원구역(일부) 해제와 고창 노을대고 건설을 확정을 꼽았다.

또 그는 36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과 치밀하고 정연한 논리를 바탕으로 한 끈질김으로 정읍에 전북대 정읍캠퍼스 개교, 신태인 도시가스 공급 확정과 고부천 게보배수갑문 철거 및 교량 설치 확정, 국민연금관리공단 연수원 유치 등을 결실을 맺었다.

고창 역시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유치를 비롯해 바지락종패 자체생산시설 확보, 청정고창을 위협하는 동우팜투테이블 입주를 막아내고 삼성전자 최첨단 물류센터를 유치했다.

특히 윤 의원은 "주민들과의 약속 실천과 공약 이행을 위해 제1호 법안으로 '농어업인 공익수당법안'을 대표 발의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70건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고, 그중 78건이 국회를 통과해 지역과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법안 한 글자 한 글자마다 민생과 지역발전을 담은 윤 의원의 입법활동은 주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민생입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윤 의원은 2021년에 이어 올해 대한민국 국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또다시 수상하며 정책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윤 의원은 다양한 공약도 제시했다.

△고창을 1000만명이 찾는 서해안 관광축의 중심지로 조성 △새로운 희망으로의 농어촌재편 및 재구조화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 △농어촌 맞춤형 교통모델 도입 △삼성전자 물류센터,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추진 △유네스코와 연계한 관광자원화 및 문화유산의 보전 △어촌과 바다에 활력을 불어넣는 혁신 성장 △주5일 경로당 점심 제공 등 어르신·아동청소년·장애인·다문화가정 복지정책의 확대 등이다.

윤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정읍·고창에 새로운 변화의 씨앗을 뿌렸고, 이제 제대로 싹을 틔우고 잘 키워서 알찬 열매를 맺도록 할 것"이라며 "정읍·고창의 더 남은 미래를 앞당길 검증된 참일꾼 해결사 윤준병을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