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은 주민들과 약속한 지역의 묵은 현안 해결 노력
정읍·고창의 남은 미래 앞당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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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나서는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정읍·고창)이 23일 오전 정읍시 프레스룸 기자단과의 만남에서 "지난 4년간 주민들과의 약속을 실천하고자 열심히 달려 지역의 묵은 현안과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대표 성과로 지난 십수년간 번번이 무산됐던 지역의 묵은 현안인 정읍 내장저수지 국립공원구역(일부) 해제와 고창 노을대고 건설을 확정을 꼽았다.
또 그는 36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과 치밀하고 정연한 논리를 바탕으로 한 끈질김으로 정읍에 전북대 정읍캠퍼스 개교, 신태인 도시가스 공급 확정과 고부천 게보배수갑문 철거 및 교량 설치 확정, 국민연금관리공단 연수원 유치 등을 결실을 맺었다.
고창 역시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유치를 비롯해 바지락종패 자체생산시설 확보, 청정고창을 위협하는 동우팜투테이블 입주를 막아내고 삼성전자 최첨단 물류센터를 유치했다.
특히 윤 의원은 "주민들과의 약속 실천과 공약 이행을 위해 제1호 법안으로 '농어업인 공익수당법안'을 대표 발의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70건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고, 그중 78건이 국회를 통과해 지역과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법안 한 글자 한 글자마다 민생과 지역발전을 담은 윤 의원의 입법활동은 주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민생입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윤 의원은 2021년에 이어 올해 대한민국 국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또다시 수상하며 정책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윤 의원은 다양한 공약도 제시했다.
△고창을 1000만명이 찾는 서해안 관광축의 중심지로 조성 △새로운 희망으로의 농어촌재편 및 재구조화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 △농어촌 맞춤형 교통모델 도입 △삼성전자 물류센터,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추진 △유네스코와 연계한 관광자원화 및 문화유산의 보전 △어촌과 바다에 활력을 불어넣는 혁신 성장 △주5일 경로당 점심 제공 등 어르신·아동청소년·장애인·다문화가정 복지정책의 확대 등이다.
윤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정읍·고창에 새로운 변화의 씨앗을 뿌렸고, 이제 제대로 싹을 틔우고 잘 키워서 알찬 열매를 맺도록 할 것"이라며 "정읍·고창의 더 남은 미래를 앞당길 검증된 참일꾼 해결사 윤준병을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