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철 남양주시병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는 지난 7일 한상우 지방자치연구소장과의 공저인 ‘한국 지방자치 발전론’의 사인회 및 ‘한국정치 교체를 말하다’ 주제의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 사진=신원철 예비후보 캠프
신원철 남양주시병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는 지난 7일 한상우 지방자치연구소장과의 공저인 ‘한국 지방자치 발전론’의 사인회 및 ‘한국정치 교체를 말하다’ 주제의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북 콘서트는 800여 명의 지지자와 후원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지방자치학과 대우교수인 신원철 예비후보자는 행정학 박사로 지방자치와 지방정부 경영, 지방재정 등을 강의했다.
그는 민주평통 자문위원회 상임위원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8일 남양주병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신원철 박사는 저서 ‘한국 지방자치 발전론’을 통해 지방자치의 현실적인 문제부터 우리가 해왔던 지방자치의 개선방향 및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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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남양주시병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는 지난 7일 한상우 지방자치연구소장과의 공저인 ‘한국 지방자치 발전론’의 사인회 및 ‘한국정치 교체를 말하다’ 주제의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사진=신원철 예비후보 캠프
그는 “지방자치는 시민과 지방정부가 국민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 답이다”라고 주장했다.
신 박사는 33년 역사의 지방자치의 활발한 진행을 위해 ‘재정자립도가 좋아지는 방법’, ‘시의회와 단체장의 역할’, ‘재정의 활용방안’, 소방·경찰·교육 등 지방자치발전의 방향을 언급했다.
신 박사는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해 어떻게 하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잘 이뤄나갈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100만 시대를 앞둔 지금, 지방정부를 위한 중앙정부의 지원은 교육과 연구소, 밴처기업 유치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중앙정부든 지방정부든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이다. 국민이 행복하도록 해 주고 잘 살도록 해주는 정치가 필요하다. 정권이 아닌 정치교체가 먼저다. 선진국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로 ‘정치적 발전’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는 나의 의사를 대신해 줄 수 있는 성실하고 똑똑한 대리인을 뽑는 것이다. 선거공약에 관심을 갖고 사상과 철학과 지식을 판단해야 하며 공약의 실천과 관련해 자세히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무분별한 정보의 시대에 편견과 편협을 제외하고 넓은 시각을 갖고 정보를 판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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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남양주시병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는 지난 7일 한상우 지방자치연구소장과의 공저인 ‘한국 지방자치 발전론’의 사인회 및 ‘한국정치 교체를 말하다’ 주제의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신원철 박사가 ‘저자 사인회’를 가졌다. / 사진=신원철 예비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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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남양주시병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는 지난 7일 한상우 지방자치연구소장과의 공저인 ‘한국 지방자치 발전론’의 사인회 및 ‘한국정치 교체를 말하다’ 주제의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 사진=신원철 예비후보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