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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널명 변경은 '좀 더 직관적인 이름이 좋겠다'는 한동훈 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안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른소리와 국민의힘의 연관성이 약하다는 지적은 당 안팎에서도 제기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전신 새누리당 시절인 2012년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운영해왔다. 채널 이름은 '새누리TV'에서 '자유한국당TV'를 거쳐 2017년 오른소리로 바뀌었다.
다만 국민의힘은 기존 유튜브 채널명인 오른소리도 별도의 채널로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