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리는 '검은사막'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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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10주년 팝업스토어 입구 /사진=김동욱 기자 |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은 올 한 해 축제 분위기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이벤트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5일부터 14일까지 약 10일간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지난 '10년'을 함께 걸어온 모험가(유저)들에게 2024년 '새해'를 맞아 무탈함과 행운을 기원하기 위해 '검사형통(검은사막과 만사형통(萬事亨通) 합성어)' 콘셉트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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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10주년 팝업스토어에서 신규 굿즈 구입하는 모험가들 /사진=김동욱 기자 |
평일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검은사막 팝업스토어에는 모험가들과 호기심에 방문한 일반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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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10주년 팝업스토어 소원나무 '신단수 카마실브 나무' /사진=김동욱 기자 |
팝업스토어 입구는 '아침의 나라' 속 남포항을 착안해 꾸며졌다. 또한 1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로고가 있으며, 포토존 및 10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새해 소원을 담은 종이는 소원나무 '신단수 카마실브 나무'에 걸고 인증 사진을 찍으면 선물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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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10주년 팝업스토어 신규 굿즈들 /사진=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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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10주년 팝업스토어 신규 굿즈들 /사진=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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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10주년 팝업스토어 신규 굿즈들 /사진=김동욱 기자 |
특히 10주년 기념 신규 굿즈 41종을 처음 공개해 모험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입구 초입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검은사막 윷놀이 세트'를 시작으로 ▲검은사막 장패드 2종 ▲검은사막 레디백 ▲아침의 나라 오르골 ▲흑정령 손목 쿠션 & 핸드 워머 쿠션 ▲파푸 크리오 후드 담요 ▲파푸 크리오 발매트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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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10주년 팝업스토어 콜라보 카페 /사진=김동욱 기자 |
굿즈 구매와 참여형 이벤트를 마치면 바로 옆에 마련된 검은사막 카페도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아티스트 ‘조슈아 비데스’의 디자인 베이스 커피 브랜드 ‘매트블랙’과 콜라보한 카페는 흑백 디자인으로 구성된 만화 같은 공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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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10주년 팝업스토어 콜라보 카페 /사진=김동욱 기자 |
카페에서는 검은사막 아이템으로 제작된 ‘오네트의정령수에이드’, ‘오도어의정령수에이드’, ‘검은사마카롱’, ‘검은사탕’ 등 색다른 콜라보 음료와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10년간 '검은사막'과 함께한 모험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검사형통으로 다시 한번 여정을 떠날 2024년의 무탈함과 행운을 기원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모두의 안녕을 비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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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10주년 팝업스토어 /사진=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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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10주년 팝업스토어 /사진=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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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10주년 팝업스토어 /사진=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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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10주년 팝업스토어 /사진=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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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10주년 팝업스토어 /사진=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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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10주년 팝업스토어 /사진=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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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10주년 팝업스토어 /사진=김동욱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