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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치맥페스티벌 대학생 자원봉사자에 장학금 전달

교촌, 치맥페스티벌 대학생 자원봉사자에 장학금 전달

기사승인 2023. 12. 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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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대구시 수성구 소재 수성호텔에서 열린 한국치맥산업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송종화 교촌그룹 부회장(중앙) 등 내·외빈과 치맥페스티벌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1일 대구 수성구 소재 수성호텔에서 열린 한국치맥산업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2023 대구 치맥페스티벌'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지역 이웃을 위한 치킨 나눔 후원금' 1000만원에 이은 두 번째 페스티벌 연계 나눔 활동이다.

회사가 이번에 후원한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2023 대구 치맥페스티벌 자원봉사자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32명이다. 시상자로 나선 교촌그룹 송종화 부회장은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회사는 2018년부터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청년 문화 축제'로 육성하고 대학생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왔다. 올해도 치맥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기간 및 행사 당일까지 약 5개월을 함께 애쓴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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