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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의원은 2022년 7월 임기를 시작한 이후 최근까지 1차례의 도정질문과 3차례의 5분자유발언을 했으며, 4건의 조례 개정안과 제정안을 발의하는 등의 적극적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명숙 의원은 도정질문과 5분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균형발전사업 제3차계획 추진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 △경기도 동북부 지역에 화장장이 없어 강원도의 화장장을 이용해야하는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 동북부 지역에 광역 화장장의 건립 요구 △산불 예방 및 진화 체계 구축과 산불 진화 헬기 임차비 지원 요청 △양평군이 인구소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환경 시설개선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 촉구 등 지역 현안은 물론이고 경기도 관내 각 시군이 당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폭넓은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오고 있다.
또한 박명숙 의원은 경기도 소방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문화자원의 개발과 발굴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 소방유물 연구 및 보존에 관한 조례'의 제정안을 대표발의 했을 뿐만 아니라 성희롱이나 성폭력을 당한 피해 공무원을 가해자로부터 즉각 분리시켜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게 특별휴가를 줄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 공무원 복무 조례'와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했고 화재발생 시 대피과정 중 발생하는 희생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의 규격을 강화하고 마스크 비치 대상 시설의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기도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박명숙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 등을 통해 경기도정의 각종 현안에 대해 단순 문제의 제기에서 벗어나 대안 중심의 문제제기를 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의회의정대상 수상과 관련해 박명숙 의원은 "지역과 경기도의 현안 해결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도민의 목소리로 생각한다"며 "경기도의회에 처음 등원했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항상 스스로를 경계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