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시정 공간정보 플랫폼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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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8월 말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간정보 기반 체계 수립과 시민 서비스 확대를 위한 공간정보 행정 모델 발굴 등을 위해 추진한 것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손우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 사공호상 (전)국토지리정보원장, 김대종 국토연구원 본부장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본 사업을 수행한 ㈜신한항업 배경호 전무의 과업 수행 최종 보고 발표를 진행했으며 유창원 토지정보과장이 공간정보 발전 비전을 선포하고 △데이터의 연계·공유가 가능한 공간정보 통합 DB 구축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한 안동시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공간정보의 활용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 구축 등 공간정보 비전 전략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만의 독자적인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을 통해 안동만의 특화된 가치와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