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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역 내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56곳 운영, 시민 대상 홍보 및 교육, 아토피천식 예방 인형극 공연 등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에 이바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내 안심학교인 중흥초등학교는 알레르기질환 환아 관리 및 안심학교 사업을 적극 추진해 경기도 아토피·천식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조용익 시장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에 대한 부천시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알레르기질환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