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웅 대표 "고객 자산 안전하게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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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중소벤처기업부, 경찰청이 공동 주최했다. 웰컴저축은행은 보이스피싱과 금융 사기를 예방하고 고객의 금융자산을 지키기 위해 펼친 노력을 인정 받아 '보이스피싱 우수지킴이 기관'으로 선정됐다.
웰컴저축은행은 △악성 앱 탐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 도입 △ATM·CD 출금 한도 축소 시행 △이상금융거래시스템(FDS)구축·시행 △금융사기 신속대응을 위한 전담창구 개설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 2020년 도입한 페이크파인더는 누적 약 1만5000건의 악성 앱을 탐지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이상금융거래시스템을 통해 올 한해 동안 50여 건의 이상거래·의심계좌를 사전에 발견했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고객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지속적인 업무 개선을 추진하는 등 전사적 노력을 인정 받아 기쁘다"며 "전자통신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웰컴저축은행 전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