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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경기도 내 돌봄서비스 활성화 관련 과제를 스스로 연구하고 해결하고 싶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연구역량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공모를 통해 3개의 연구팀을 최종 선정했다.
협약식에는 △가족돌봄 청년 지원체계 주제의 책임연구자 신구대학교 조은영 교수 △노인 스타일 돌봄 프로그램 개발 주제의 책임연구자 화성의과대학교 이유림 교수 △노인 돌봄 공백 지원 주제의 책임연구자 장안대학교 이원지 교수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연구계획 이행과 공모시상금 투명한 사용 △사회서비스원의 사업관리 협조 △행정지원 및 공적자원 지원 등이다.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경기도의 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주신 연구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작은연구 지원사업 추진과 협약을 기반으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돌봄서비스 문제 및 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 주체를 다양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나아가 연구 최종결과물을 통해 경기도형 돌봄모델을 개발하고 확대 운영함으로써 1400만 경기도민의 돌봄기본권을 구축하고 든든한 사회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