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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작은학교 살리기 LH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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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박현섭 기자

승인 : 2023. 12. 01. 11:31

4일부터 15일까지...'북상' 다자녀 2호, '신원' 다자녀 1호
[거창군]12.1.(금)보도자료
경남 거창군은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작은학교 살리기 LH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사진은 북상임대주택 전경./거창군
경남 거창군은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북상초 LH매입임대주택 다자녀 2가구와 신원초 LH매입임대주택 다자녀 1가구의 예비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예비입주자 추가 모집은 지난 9월 1차 모집을 진행했으나 다자녀 유형 입주자 모집 미달로 인해 추가로 진행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11월 24일) 현재 두 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해당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총자산 3억 6100만 원 이하, 자동차 가액 3683만 원 이하, 타 지역 거주자가 우선이다.

다자녀 유형은 전용면적 84㎡(약 25평)로 시중 시세의 30~40% 수준의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부담해야 하고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2년씩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은 군 인구교육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을 참고하면 알 수 있다.
박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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