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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쓰리 그린소사이어티 기후환경 플랫폼 사업화 수행

이쓰리 그린소사이어티 기후환경 플랫폼 사업화 수행

기사승인 2023. 11. 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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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소사이어티 오프닝데이 행사에 (주)이쓰리가 프로젝트 참여 기업으로 참가했다.

지난 15일 열린 기후환경 플랫폼 전문기업 (주)이쓰리가 그린 소사이어티 오프닝데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주)이쓰리는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 이우균 박사 연구팀과 함께 산불·산사태 기후재해 예방 및 대비를 위한 진단모델 및 플랫폼 사업화를 공동 수행하게 됐다.

연구팀은 위성 및 지상센서 자료를 활용해 지표면 현황을 반영함으로써 장소 기반으로 재해를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산림재해 진단모델을 개발하게 되며, 이쓰리는 해당 진단모델을 기반으로 시각화된 플랫폼을 개발, 구축하여 국내 각 지자체 및 해외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본 사업은 이상기후에 대한 재해위험경감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아 2023년도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함께한 '그린 소사이어티(Green Society)' 프로젝트에 선정됐으며, 이쓰리 역시 해당 프로젝트의 플랫폼 사업화 부분 기업으로 참여하여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됐다.

이에 이쓰리 조흔우 대표이사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하여 산불 및 산사태 발생의 규모, 빈도, 패턴이 불규칙한 양상을 보이며 매년 지역적인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해당 플랫폼 사업화를 통하여 각 지자체의 관리체계 강화 등으로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본 프로젝트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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