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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버즈 FE’에 ‘토이 스토리’ 옷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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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기자

승인 : 2023. 11. 06. 09:21

G마켓 단독 판매 12만5,900원
19일까지 2만원 프로모션도
갤럭시 버즈 FE 토이스토리 햄 패키지
삼성전자가 6일 '갤럭시 버즈 FE 토이 스토리' 패키지를 출시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의 사랑스러운 악당 '랏소 베어'와 척척박사 돼지저금통 '햄'에서 영감을 받은 무선이어폰 패키지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6일 토이스토리 캐릭터를 탑재한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FE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이날부터 G마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가격은 12만59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6~19일 2만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패키지와 함께 새롭게 출시되는 케이스는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갤럭시 버즈 FE 뿐만 아니라, '갤럭시 버즈2 프로' '갤럭시 버즈2'와도 호환된다. 케이스는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별도 판매한다. 랏소 베어 케이스는 3만9600원, 햄 케이스는 3만6300원이다.

갤럭시 버즈 FE는 강력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과 파워풀한 베이스 음으로 어디서나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해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갤럭시 버즈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 폭넓은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버즈 FE 토이스토리 랏소베어 패키지
삼성전자가 6일 '갤럭시 버즈 FE 토이 스토리' 패키지를 출시한다. /삼성전자
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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