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_YH_5245 | 0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0일 오후 마약류 중독치료 보호기관인 인천참사랑병원에 방문해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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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부의 치료보호 정책에 적극 참여한 참사랑병원이 경영난 등의 사유로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현장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치료보호기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인천 참사랑병원을 방문해 마약류 중독 치료 현장의 의료진이 겪는 어려움과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 의료진들은 마약류 중독 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충과 최근 병원 경영난에 따른 운영의 어려움을 전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