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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원종·장은영·오미화 전라남도의회 의원,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군의원,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주한외국대사, 한국자동차연구원장, 주영진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여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개막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미래로 도약하는 슬기로운 이동수단, e-모빌리티!'를 주제로 10월 9일까지 다양한 신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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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어진 개막 축하공연에는 장윤정, 박재정, 황민우, 황민호 등 인기가수들이 신나는 무대를 꾸며 관람객들에게 큰 환호를 받으며 엑스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올해는 나이지리아, 루마니아, 콩고, 캄보디아, 그리스, 유럽연합대표부, 스리랑카 등 9개국의 주한외국대사 및 관계자를 초청해 대마산업단지와 e-모빌리티 산업에 대해 소개하고 e-모빌리티 제품 수출 증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져 큰 관심을 받았다.
엑스포가 열리는 기간 동안 e-모빌리티 제품 전시·시승체험, 축하공연과 다채로운 부대행사 및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한 학술행사 등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매일 실시하는 경품추첨 행사와 할인판매 행사(블랙데이)는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많은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종만 군수는 "이번 엑스포는 영광군의 경쟁력을 키워온 e-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더 높이 성장할 미래를 보여주는 좋은 자리이다"며 "앞으로 가장 깨끗한 환경에서 군민과 기업이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친환경 e-모빌리티 산업을 더욱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