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쌀문화축제 리플릿 들고가면 커피부터 스파까지 최대 50% 할인

기사승인 2023. 09. 24. 11:1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천시
김경희 이천시장(가운데)이 애경자산관리, 시몬스 관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이천시
경기 이천시가 애경자산관리, 시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향후 이천쌀문화축제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지속할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할인 혜택이 최종 결정됐다.

가장 큰 할인을 제공하는 테르메덴 풀 앤 스파는 우리나라 최초의 독일식 온천으로 50% 특별 할인을 제공하며 시몬스 테라스 카페에서는 음료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테르메덴 풀 앤 스파와 시몬스 테라스 카페는 이천쌀문화축제 제1주차장에서 도보로 5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해 제1주차장에 주차하고 축제 방문 후 풀 앤 스파 및 카페를 방문하게 되면 다양한 관광지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이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의 할인 혜택은 작년 축제와는 다르게 축제 리플릿만 소지하면 되도록 체계를 간편화하면서 관광객의 번거로움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는 다음달 18일부터 22일까지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린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