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커뮤니티 조성 및 특화 서비스 제공…생활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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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주변 아파트 전셋값 대비 저렴한 보증금을 책정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였다. 게다가 최초 계약자는 계약갱신을 포함해 최대 4년 동안 보증금 인상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이밖에도 입소자들에게 '개별 전세권'을 부여해 보증금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세사기 및 불안한 부동산 경기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홍보관에는 계약 희망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계약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곧 분양계약 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는 국내 대표 디벨로퍼(부동산 개발회사)인 엠디엠 그룹이 직접 시행 및 운영하는 호텔식 임대형 실버타운이다. 시공은 1군 브랜드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맡았다.
단지는 시니어 세대를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5성급 호텔 수준의 커뮤니티와 24시간 토탈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이 결합된 '클럽 포시즌'을 도입해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게 대표적이다.
클럽 포시즌에는 실내 수영장(25m 3레인), 실외 썬큰 수영장, 골프연습장(스크린 15석, 스크린룸 5실), 피트니스(약 220여평) 호텔식 사우나, 바디케어센터(호텔식 스파샵)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다. 각 시설에는 맞춤형 프로그램 및 동호회들이 준비되어 입주민의 건강, 취미생활, 자기계발, 동호회 활동까지 모두 책임진다.
여기에 단지는 '법무법인 율촌', '가립 회계법인', '하나투어' 등 사전업무협약이 된 국내 각 분야의 최정상급 전문업체들과 함께 '입주민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각 업체는 입주자들의 전화 한 통이면 해당 업체의 담당 전문가로부터 각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담 직원 및 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의료시설이 들어서고 간호사도 상주할 예정이다. 입주민은 맞춤형 의료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전담 영양사가 준비하는 건강식 식사를 먹고, 청소와 분리 수거를 책임지는 하우스키핑, 각종 스케줄 예약 등 비서 역할을 하는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다. 일과 가사노동으로부터 완벽한 해방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의 스위트는 분양형 하이엔드 오피스텔과 함께 구성돼 국내 최초의 세대공존형 주거 단지로 조성된다. 임대형 실버타운인 스위트는 전용면적 61㎡·84㎡ 총 536가구, 분양형 하이엔드 오피스텔은 전용 99㎡·119㎡, 총 842실로 구성된다.
그런 가운데 실버타운 스위트와 함께 조성되는 분양형 하이엔드 오피스텔은 아파트를 완벽히 대체하는 주거상품으로 각광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오피스텔은 기존 아파트 층고보다 15~30㎝ 높은 245~255㎝ 층고(우물 천장 260㎝)를 확보해 넓은 실내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 외 호텔식 욕실구조 적용, 시스템에어컨(4~5개소), 붙박이장(1~2개), 중문, 하이브리드 쿡탑 등을 모두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단지는 주택 소유 여부, 처분 조건 및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등과 무관하게 계약이 가능하다. 또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혜택은 물론, 계약금 5%에 대한 추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계약금 5%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