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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군정 질의는 △향후 공공 복합시설 재산관리관 지정 및 운영 계획 △공판장 내 농산물 하차비 지원 계획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조각상 구입배경과 방법 및 절차 △청년농부육성 지원사업 계획 및 부자농촌 만들기 위한 활용 방안 △청도행복마을 조성 현황과 유지·보수 관리내역 △2021년~2023년 지방보조금 교부 현황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의 처우현황과 관련 근거 △보건소 이전 후 산부인과 운영 계획 및 소아과 향후 신설 계획 △2022년 7월~2023년 7월 정기인사 내역 △도시재생뉴딜사업과 도시재생인정사업 추진현황과 문제점 및 향후 계획 △운문댐 하류보 활성화 방안과 유원지화 계획 등 총 75건으로 군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는 데 소중한 의정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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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박성곤 의원이 발의한 '청도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김규봉 의원이 발의한 '청도군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청도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승민 의원이 발의한 '청도군 향교 및 서원 활성화사업 지원 조례안', 김효태 의원이 발의한 '청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수연 의원이 발의한 '청도군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 총 2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8일 개의한 제8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이뤄졌으며, 제1회 추경예산 대비 342억 원이 증액된 6994억 원을 심의해 6982억 원으로 최종 수정의결했다.
김효태 의장은 "이번 추경 심사에서 의원들이 지적한 사항들을 적극 반영해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되도록 하고, 질의한 추진사업들을 전반적으로 점검함과 동시에 특히 부서 간 소통으로 주민 불편이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임시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