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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는 이번 방송에서 프리미엄 한지와 모달을 혼방한 자연 친화적 섬유 제품인 '뉴웨이'와 '엔믹스'를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한지의 소재적 특징인 항균성, 부드러운 터치감을 갖췄으며 천연 원료 사용과 알러지케어 기능의 케어텍스 가공으로 제작됐다. 이브자리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한지, 헴프 등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자연 친화적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홈쇼핑을 통해 먼저 이브자리는 그레이와 베이지 등 두 가지 색상의 뉴웨이를 선보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늘려 소비자 접점을 다양화하고 오프라인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O2O) 시스템 활용 프로모션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