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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분야 ‘양성평등’ 문화 확산 도모

중앙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분야 ‘양성평등’ 문화 확산 도모

기사승인 2023. 08. 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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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왼쪽)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영상회의실에서 장명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앙사회서비스원
중앙사회서비스원(중서원)이 사회서비스 분야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나선다.

중서원은 22일 오전 서울시 중구 중서원 영상회의실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상미 중서원장과 장명선 진흥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서비스 분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사회서비스 종사자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교육 협력 등을 추진한다.

조상미 원장은 "사회서비스 분야는 여성 비율이 높은 일자리로서 양성평등적 관점이 중요한 분야"라며 "특히 핵심 국정과제인 '사회서비스 고도화'의 과정에서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는 '행복한 종사자' '건강한 조직' '사회서비스 혁신생태계' 선순환 구조의 기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품질관리,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서비스 혁신, 시·도 사회서비스원 지원, 사회서비스 정책 기획·지원, 사회서비스 이용자 및 종사자 지원 등 전문기관으로 온 국민이 체감하는 고품질 사회서비스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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