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데이타는 거창군의회 홈페이지에 제공되는 최근 회의록을 기반으로 한 정량적 분석과 그 분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에 의뢰하여 얻은 결과이다.
이번에 발표한 결과는 '함께하는 거창'이 거창군의회 최근 회의록 제268회~제271회 데이터를 '서로닷컴'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아이'에 의뢰해 9개 분야 군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했다.
종합순위는 1위 김홍섭 의원, 2위 신재화 의원, 3위 신중양 의원, 4위 이재운 의원, 5위 최준규 의원, 6위 박수자 의원, 7위 표주숙 의원, 8위 김향랸 의원, 9위 신미정 의원, 10위 김혜숙 의원, 11위 이홍희 의원으로 나타났고 11위를 차지한 이홍희 의원의 경우 의장으로서 회의에 참가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음을 감안해야 한다고 전했다.
함께하는 거창 관계자는 "의정활동을 평가한 목적은 군의원들이 자신의 의정활동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기회로 삼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해 주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군의원 평가를 계속할 것이며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