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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소식통들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주인공은 요즘 떠오르는 신성 양양(楊洋·32)이 아닌가 보인다. 갓 30대에 진입한 게 얼마 되지 않은 청춘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스캔들이 불거진 케이스가 10여건 가까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구나 최근에는 망궈(芒果)TV의 40부작 인기 드라마 '나의 인간폭죽'에 함께 출연했던 제2의 류이페이(劉亦菲·36) 왕추란(王楚然·24)과의 사이가 이상하다는 소문에 휩싸이고 있다. 연예 매체들이 둘의 행적을 추적할 정도라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지 않나 싶다.
물론 그를 이해하는 팬들은 그게 무슨 문제냐고 항변하고 있다. 아직 미혼에 벌써 데뷔한지 16년이나 되는데 복수의 '러브 어페어'가 없는 것이 말이 안 된다는 얘기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면 미치지 않는 것만 못하다"라는 '과유불급'이라는 불후의 진리를 상기하면 조금 자제할 필요는 있지 않나 보인다. 그가 오래 활동하면서 불후의 명 배우로 기억되려면 진짜 그래야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