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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충남 집중호우 피해 농가 일손돕기 진행

NH농협금융, 충남 집중호우 피해 농가 일손돕기 진행

기사승인 2023. 08. 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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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폐비닐 수거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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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수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 부사장(맨 오른쪽)과 봉사단원들이 지난 7월 31일 충남 부여군 장암면에서 수해 피해 농가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달 31일 충남 부여군 장암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익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금융지주 봉사단, 농협 충남본부 부여군지부, 농협 대전본부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금융지주 임직원 봉사단은 수해로 침수된 부여군 장암면 수박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폐비닐 수거를 지원했다. 김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상처받은 농촌을 위해 작은 일손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농협금융은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종합적인 금융지원책으로 농가 피해가 조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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