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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임원진과 신입사원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정원주 회장을 비롯해 백정완 사장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특히 정 회장은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정 회장은 "4차 산업혁명, 미래먹거리 등 신사업이 화두로 등장하지만 결국 신사업 또한 건설이 선행 되기 때문에 여러분의 업무는 아주 중요한 분야이고 회사의 미래 역시 여러분의 손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입사원 여러분들이 현업에 배치되면 서두르지 않는 차분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표창을 줄 수 있는 뿌듯한 일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입사원들은 31일부터 각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되어 대우건설의 가족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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