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최근 부산에서 분양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가 완판되면서 전국 ‘위브’ 단지 계약이 모두 마감됐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동구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시작으로 강원 원주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서울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트레지움’, 경기 안양 ‘평촌 두산위브 더프라임’ 등에 이은 완판이다. 이로써 두산건설은 모든 분양 단지를 완판했다.
두산건설의 이러한 분양 성공은 인수 2년차를 맞이한 경영층의 브랜드 강화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브랜드 강화와 더불어 신기술 및 신공법 개발과 특허 취득으로 고객만족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강화된 위브의 브랜드 파워와 합리적 분양가, 특화 설계 등에서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성이 고객의 선택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시공 품질이 높은 주거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건설은 오는 10월 이후 서울 및 수도권에서 새로운 위브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