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 투병 학생 지원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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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 챌린지는 걸음 수 측정 전용 앱을 통해 사전에 설정한 목표 걸음 달성 시 소정의 금액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461명은 약 40일간 챌린지에 참여해 목표 걸음수 5300만보를 상회하는 9643만7028보를 달성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걷기 실천으로 적립된 기부금 1000만원을 희귀병 투병 중에도 꿈 실현을 위해 학업에 열중하는 '꿈사랑학교' 학생들을 후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