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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재난·재해 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7년 포항 지진 피해를 비롯해 최근 발생한 강원지역 및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부영 아파트를 지원했다.
국내에선 천안함 침몰 관련 유족지원 성금, 세월호 피해지원 국민모금 성금,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등을 기탁했다.
해외에선 시에라리온 수해 구호금, 페루·콜롬비아 수재 구호금, 라오스 댐 붕괴 관련 구호자금 등을 기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부영그룹은 모범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은 총 1조1000억원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