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인프라 개선 및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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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강동구 상일동에 문을 연 강일동스마트복지센터에서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이 직접 주민들에게 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구청장의 도움에 결제까지 성공한 한 주민은 "천천히 하면 할 수 있다는 말에 자심감을 얻어서 그런지 처음 성공해보네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강일동스마트복지센터는 5호선 강일역 인근 강일2지구 커뮤니티 시설 3층에 조성됐다.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작년 7월부터 설치 추진되어 지난 6월 준공됐다. 센터는 종합사회복지관의 분소 개념으로 강일·상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례관리사업, 서비스제공사업, 지역조직화사업을 수행한다.
이 구청장은 이날 개소식에 참석해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는 무엇이 있는지, 센터에 필요한 물품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이 구청장은 센터를 돌아본 뒤 주민들과 함께 치매예방과 인지능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해피테이블에 주민들과 둘러앉아 게임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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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일동 스마트복지센터 설치로 구는 교육·문화 프로그램, 복지대상자관리, 주민 관계망 조성, 동별 특화사업 등 지역 여건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디지털 격차 해소 프로그램과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이나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가기 위한 '열린 상담실'을 상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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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청장은 "강일·상일 권역의 주민들은 천호동과 성내동에 종합사회복지관까지 오기에 멀었다"며 "스마트복지센터는 여유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좀더 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탄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이어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인·장애인 등 이동에 취약한 계층까지 고려한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세심히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