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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낸다컴퍼니 대표 ‘W 스타트업 어워즈’ 대상…이정한 “여성경제 생태계 탄탄하게 만들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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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7. 07. 14:30

중기부, 여기종과 여성창업자 경진대회 ‘더블유(W) 스타트업 어워즈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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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섭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과 이정한 여기종 이사장이 7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팁스타운 S1에서 열린 '제24회 W 스타트업 어워즈 시상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이정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7일 "여기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여성기업의 창업활성화와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창업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여성창업경진대회인 '더블유(W)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어워즈'를 개최해 왔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서울 역삼동에 있는 팁스타운 S1에서 열린 'W 스타트업 어워즈 시상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W 스타트업 어워즈는 올해로 24년째가 됐다. 참가하는 기업수도 매년 1000개사를 넘어서고 있으며 기술창업 아이템으로 수상한 기업들은 벤처투자회사들로부터 활발한 투자유치도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우리 여성들이 경력단절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창업을 하는 분들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선배 여성기업인으로서 뿌듯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초기 여성창업자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여성경제 생태계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W 스타트업 어워즈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가진 여성의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여성 (예비)창업자 대회로 올해 24회째를 맞이했다. 우수 여성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여성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44팀이 참가했으며(경쟁률 32대 1), 기술창업 활성화라는 대회 취지에 걸맞게 교육콘텐츠·정보통신기술(ICT)분야 433개사, 생활·바이오헬스 분야 413개사 등 기술창업 분야가 846개사(81%)에 달했다.

참가팀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등 심사를 거쳐 총 34팀을 최종 선정했으며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상금 2000만원)은 '워킹맘들의 자녀 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사업화를 계획 중인 강문영 해낸다컴퍼니 대표가 차지했다. '인공지능 기반 다국어 더빙'을 개발한 신현진 허드슨에이아이 대표와 '인공지능 기반 시선추적 기술과 인지발달솔루션'을 활용한 자폐스펙트럼 진단 앱을 개발한 김민영 아이즈온 대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포상과 함께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액셀러레이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으며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도전 케이(K) 스타트업 통합 본선 진출권 혜택도 주어진다.

변태섭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W 스타트업 어워즈가 단순히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량 있는 여성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기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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