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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어은 행정안전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의 후원으로 사회연대은행에서 진행되는 사업이다.
사업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주제로 경제, 일자리, 교육, 도시재생, 관광, 청년문화, 문화예술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은 지역에서 비영리 활동을 하고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인 비영리단체로 사단법인, 재단법인, 임의단체, 사회적협동조합 등 비영리단체에 한정된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단체는 내년에 사업을 수행하고, 수행 결과에 따라 1년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사회연대은행(지역 청년 활동가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심사 결과는 11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