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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예천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문화인력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역 내 고령자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 글쓰기 교육을 통해 자신을 표현함으로써 삶의 활력을 더해주는 사업이다.
소통 및 글쓰기 수업 7회, 문화 활동 체험 2회, 넋두리 낭송회 1회 등 총 10회차로 구성됐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지역 내 주소를 둔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학동 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에고, 어르신의 넋두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와 즐거운 노년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