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문경관광진흥공단에 따르면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평가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공공기관 등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진단은 신규로 추가된 정책업무 이행 정성지표 5개, 법적의무사항 정량지표 61개를 기초로 총 5급(S, A, B, C, D)으로 평가되었다.
공단은 개인정보 관리수준 강화를 위해 △개인정보 내부관리계획 및 개인정보 재해재난 위기대응 지침 마련 △임직원·수탁업체 개인정보보호 교육 △PC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운영 등 개인정보 보안에 체계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옥희 이사장은 "문경관광진흥공단은 설립 이후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이번 진단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것 또한 그 동안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에 최선을 다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