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교육청에 따르면 성공회대학교 조효제 교수가 '기후 위기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국제 사회의 동향과 기후-생태 위기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서 세종자연의벗의 강형빈 대표가 '세종형 글로컬(glocal) 교육과 생태 시민 의식 함양'이라는 주제로 세종시 교사와 시민들에게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 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교육공동체의 세계 시민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과 포용적 사회,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만드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에 관심이 있는 세종시민, 학부모, 교직원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연수 참여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구글폼 양식을 통해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로 문의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