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전남사랑의열매 통해 72억 원 이상 기부
| clip20230509213051 | 0 | 최헌규 한빛본부장(오른쪽)이 9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증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한빛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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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는 9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증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며 한빛원자력본부는 전남 8호, 전국 338호로 나눔명문기업 자격을 부여 받았다.
한빛원자력본부는 2004년부터 전남 사랑의열매를 통해 72억 원 이상을 기부해왔으며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봉사활동, 장학금 지원,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헌규 본부장은 "전남 8호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돼 뜻깊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