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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강원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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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5. 09. 12:22

투시도_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투시도. /제공=금호건설
금호건설은 강원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에 전용 59~129㎡ 총 2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48가구 △84㎡A 118가구 △84㎡B 41가구 △84㎡C 44가구 △84㎡D 25가구 △99㎡ 1가구 △119㎡ 1가구 △129㎡ 1가구 등이다.

단지 인근에는 양양 남대천과 설악산 국립공원이 있다. 양양종합운동장, 현산공원, 연어생태공원, 남대천 체육공원 등이 주변에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양양초등학교가 있고 양양중학교와 양양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있다. 양양교육도서관이 인접한 거리에 있으며 양양군청, 법원,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문화복지회관 등 각종 행정기관과 양양시장, 하나로마트 등 유통시설도 가깝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7번·44번 국도가 양양국제공항과 양양종합여객터미널 등도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동해북부선 양양역(예정)이 신규 개통될 예정이다. 또 이 일대에는 양양경찰서가 올해 착공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낙산도립공원 해제지역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지난 2020년 강원도는 이곳의 상업지역 내에 건폐율 80% 이하, 용적률 1300% 이하로 건축물을 지을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곳은 1980년대에 자연공원법상 공원구역으로 지정돼 그동안 개발이 제한된 바 있다.

단지 전용 59㎡의 경우 알파룸이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 84㎡에는 4룸을 적용해 주택 수요자들의 개별 공간을 극대화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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