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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도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이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앙부처 건의규제 발굴등 4개의 정부합동평가 규제분야 지표와 규제개혁 자체 안건 발굴 실적 등 도 자체평가 6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검증해 이뤄졌다.
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와 소상공인 및 기업의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들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개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시민공감 규제개선 공모전 개최,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운영 등을 실시해 기업 및 소상공인이 피부로 느끼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가 2년 연속 경상북도 규제개혁을 선도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시는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기업 등 시민들의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살기 좋은 상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