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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직거래장터는 꽃잔디 동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진안고원의 맛과 품질이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 참여업체는 총 14개 업체이며, 이중 매일 6개 업체가 주말과 주중 각각 돌아가며 직거래 장터에 나선다. 판매 품목으로는 홍삼제품, 수삼, 열매마, 오미자청, 장류, 표고버섯, 꽃송이버섯, 사과, 차류, 쌈채소류, 두릅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꽃잔디로 눈도 즐겁고 진안군 농특산물도 구매해 마음도 손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꽃잔디 동산에 꼭 방문해 남은 봄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