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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경남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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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3. 03. 30. 10:38

양산시청
양산시청 청사./이철우 기자
경남 양산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기술 도입 지원을 위해 '2023년도 경상남도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웨이팅보드, 디지털메뉴보드, LCD 전자칠판 등이다. 사업신청은 내달 21일까지이다.

지원금은 디지털 기기 도입에 소요되는 비용의 70% 내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이며 공급가액의 30%, 부가세 및 지원 한도 초과분 등은 사업주가 부담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 중 사업자등록증 상 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으로 신청일 현재 정상영업 중인 점포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양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양산시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팀으로 하면 된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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