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동조합소속 회원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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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태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왼쪽에서 세 번째부터)와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이 지난 29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한국제약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제약협동조합소속 회원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국제약협동조합
한국제약협동조합은 30일 법무법인 지평과 한국제약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한국제약협동조합소속 회원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ESG 경영을 통한 회원사의 비즈니스 경쟁력과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
협약의 세부 내용은 △ESG 경영 리스크 컨설팅 △ESG 경영정보관리·공시 자문 △ESG 경영 이행전략 컨설팅 △ESG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개발 △회원사 간 ESG 협력 네트워크 구축·확산 △기타 ESG 관련 정보제공 등이다.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은 "지금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법무법인 지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약사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ESG 경영 컨설팅을 통해 ESG 경영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도입으로 회원사에 실질적 도움과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