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규모로 지질공원해설사 배치…생태관광 안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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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봉 전망대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부안군을 대표하는 청자 모형의 외형과 경관조명으로 아름다움을 더해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 안내소의 모습을 모두 갖췄다.
지질공원 안내소는 총 4층의 공간으로 지질공원해설사들이 배치돼 지질공원과 마실길 등 부안의 종합적인 생태관광 안내 서비스를 하고 지질공원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지질공원·마실길 체험과 책을 읽으면 쉴 수 있는 휴게공간 및 개방형 전망대로 격포일대 지질명소와 위도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서해안 지질공원은 오는 5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세계지질공원 지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