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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 측은 23일 "두 사람이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2019년 7월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2020년에는 결별설과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으나 결혼 계획은 없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오창석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