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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에는 문경경찰서, 보건소 등 총 80여명이 참가했으며 펌프차, 구급차 등 장비 11대가 동원되었다.
훈련 주요내용은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되어 다수의 사상자 등 인명피해가 발생되는 상황으로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신속한 인명구조와 각 유관기관별 공조체제 향상, 대응 단계에 따라 실제 상황에 준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김태준 문경소방서장은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 등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재난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